일기 2014.
떡밥을 주체하지 못한 수니를 본 일이 있는가. / JAN04, 05:33
솔직히 저주인형 초반엔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똑같은 무대와
홍빈이 파트의...ㅋ.... 얼굴도 안보이고 제대로 된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ㅋ... 덕후에겐 너무 가혹한 시련에 많이 힘들었다
얼빠에게...얼굴을 주지 않으시면...어쩌라고....시바 ;ㅅ; 얼굴만 뜯어먹고 사는데 ;ㅅ;
흑발콩은 매우 예뻤지만 그럼 뭐해 시발 얼굴이!!!! 안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회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만, 싸인회는 항상 같은 표즈와 표정이기에... 와타시...무대 위의 모습을 더 중시하기에... 많이 힘들었습니다...(아련)
그래서 이번 태어나줘서 코ㅇㄴㅇ마워 머리는 속이 다 시원하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지만...
난 그냥 내 빠춘기가 물러간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홍빈이가 센터에서 방긋방긋 하며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갓 깨어난 남신'의 모습으로 노래하쟈나..
*따옴표는 인용된 부분입니다 ㅇㅅㅇ
'바보~' 하는 목소리 넘 joky ㅠ 홍비니 노래할때 입모양으로 따라부르는 재화니도 joky ㅜㅠ 켄홍 0F!!!!!!!
태어나줘서 코ㅇㄴㅇ마워 뮤비도 포인트 많은데... 한번 보고 못봤다
요즘 컴터 앞에 앉아있으면 허리가 넘 아파서 ㅠ 암것두 못하게따...
그래서 맨날 누워있궁...ㅎ...살 또 찌궁...ㅎ
더 셀러브리티...예뻐....나 아니어도 다른 분들이 짤 떠주실거야....
랍콩...아름다워..................
시바......짤뜨고싶다...........근데........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떡밥의 호두마루는 유스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다가 진짜 눈꼬리에 눙물 맺혔쟈나........너무 좋아서....홍빈이 좋아할수록 순정수니가 되어간다.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ㅠ
홍빈이 청량한 목소리, 펄럭이는 옷자락, 힘 팍 들어간 동작들... 게다가 '난 너를 사랑해'....hㅏ.....이거 벨소리 해야해...
90년대 가요에 홍빈이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불명 말하자면에 왜 홍빈이 파트 안줬어요...? 시발..ㅋ
기교 없이 그냥 지르는, 그냥 목소리 빨로 다 해먹는게 딱 90년대 스타일이야 ;ㅅ;
택운이 겁나 큰 옷도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난 너무 좋았다. 2014년의 눈높이가 아니라 1994년의 눈높이로 보면 존나게 멋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몸 큰데 큰 옷 입어서 거대해보이는...그게 1994년도 패션의 포인트이거늘...! 졸라 우리과 선배였음 조켔다... 는 내가 1994년에 대딩이라는 가정하에 ㅇㅇ
빅쮸 진짜 다 키 커서 저런 옷 입어도 멋있어 ㅠㅠ 왜 1994년에 데뷔 안했어요 ;ㅅ;? 시바 ;ㅅ;ㅅ;ㅅ;
난 너를 사랑해~ 하는 홍빈이.... 양 손을 모아 가슴 앞으로 가져가는 홍빈이.... 청량하고 달콤한 밀키스 같은 홍빈이... 팔색조같은 홍빈이 ;ㅅ;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들, 의미를 찾을 수 없어~' 할때 홍빈천사님이 지상으로 암행 와서 고딩으로 살아가는데
공장에서 찍어낸 듯 똑같은 삶을 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보며 한탄하는 느낌이었다거 ;ㅅ;
뭔가 신에게서 빌린 권능으로 성스러운 철퇴를 내릴 것 같기두 하궁...ㅎ
천사의 목소리가 이런걸까...흡..............
*위 두 음성은 자료방에 있슴니다...ㅇㄴㅇ
목덜미 흘러내린 콩이 ;ㅅ;
미친 허리.....복근....마샬....그리고 콩덩이....
에스라인....에스라인...에스라인....좋은 기름이니가....(정줄분실)
귀야움ㅋㅋㅋㅋㅋㅋㅋ 허리는 야하궁 ;ㅅ;
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귀
아 그리고 나를돌아봐 랩 하는 원식이도 귀여웠는데....이것도 짤 뜨고 싶은데... 지금 아니면 영원히 안뜰텐데... 컴이 느려.. 그리고 귀차나...
짤도 몇개 주워다 놓긔....
흑흑 애긔야 사랑해 ㅠㅠ @Redbeans93
아 마자 유스케에서 스냅백엔 와나비 써있고 옷엔 마이 핥트 써있는것도 씹덕..... 마이 핥트를 훔치는 루팡이 와나비라는 뜻인강...ㅎ...
스테리님이 저에게 포토북을 주셨어여 ㅠㅠㅠ 저는 자유로운 콩더쿠에여 ㅠㅠㅠ / JAN07, 23:43
1.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홍빈이 사진
아.....심멎 ㅠ
이 사진 홍빈이 뭔가 우는천사같다...
나 닥터후 안봐서 모르지만 우는천사 좀 무서운 거라고만 알고 있는데...
그런거 말고 걍 천사인데 우는 거 같아 ;ㅅ;
하...미친....홍빈아 ㅠㅠㅠㅠㅠㅠㅠ
애긔 ㅠㅅㅠ
2.
스테리디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포토북을 받았습니다 ;ㅅ;♥
넘 예뿌 ㅠㅠ
홍빈이도 이쁜데 저 스테리디어 스티커 넘 예뽀...와타시...로고 덕후이기에...
포장마다 저거 다 붙여주셔서 겁나 많닼ㅋㅋㅋ 떼서 다이어리에 붙임...헤헤
오래된 노래 / JAN09, 04:08
홍빈이 표정 자세히 보고 싶은데 다들 고만고만 해서 걍 다 퍼옴
이거 떴을때 학교 수업시간에 작업중이었음. 이어폰으로 듣기만 하면서 작업하는데 졸라 눙물날뻔.... 훌쩍훌쩍 ;ㅅ;
노래할 때 저 마이돌 세이브룸 부르는 표정 나오는거... 잘생김->세이브룸->예쁨->세이브룸 이런식으로 표정이 계속 바꼌ㅋㅋㅋㅋㅋ 아 ㅠㅠ 홍빈아 ㅠㅠ
목에 핏줄 서는 거, 양 손으로 마이크 잡는 거, 웃으면서 눈 감는거...
졸라 이상한게 이홍빈 열심히 사는 거 보면 눙물날 거 같음. 굉장히 쉽게. 나 원래 진짜 책이랑 영화 보고도 안 우는 사람인데, 나이 들면서 감성이 풍부해졌나? 빠순질, 호모질 1n년 하긴 했지만 몸 버리면서 한 건 5년쯤 된 거 같은데 그 5년동안 감수성 급속 성장한 느낌... 근데 진짜 뭐만 봐도 육성으로 끙끙 앓고 눙물 찔끔찔끔 나고 하는 건 이홍빈이 처음인 것 같다. 왜 나는 너를 만나서... hㅏ...... 내 입덕 때의 홍빈이와 지금 홍빈이는 닮은 듯 하면서도 굉장히 다른데 둘 다 너무 좋아.
홍빈이는 어떻게 이름도 이홍빈이지.... (빠순클리셰)
홍빈이는 변하는 듯 하면서 변하지 않는다. 락꾜때랑 한참 변한 것 같으면서도 머리 똑같이 해놓으니까 또 같고. 근데 또 다르고. 노래 부를 땐 마이돌 때 표정 나오고. 그러니까 다준돼도 다시 올 수 있어... 코디만 잘 하면 돼... 근데 지금도 좋아 시발 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나 ㅠㅠㅠㅠㅠㅠ 목 다 내놓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어폰 한짝 빠진것도 졸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ady, Steady, Go! / FEB24, 03:25
헷님이 인화사진을 주셨어여 저는 햄보칸 더쿠에여 ㅠㅠ / MAR07, 09:13
헷님이 보내주신 인화사진이 온 것...!
사실 이틀전에 왔는데 넘 바빠서 이제야 인증을 하는 것..!
저번 일기에서 좋은 팬질을 한 것 같다는 얘기도 사실... 헷님의 사진에 너무 감동을 받았기에..큽
진짜 사진 한장한장 안존멋인 사진이 없는 것 8-8-8
헷님은 원식이의 호르몬까지 사진에 담아내신 것....큽...
비닐장갑 센스에 죰말 탄복한 것..! 내가 이래서 헷님을 좋아하는 것 8-8-8-8
원식이 때문에 흠분해서 자꾸 하얗게 장갑에 땀이 차는 것 8-8-8-8
인간의 손에서 이렇게 많은 습기에 날 수 있는지 이제야 안 것..!
하 미쉬...미쉬...김원식 미쉬..............
내가 젤 조아하는 카라바조 사진이랑...내가 젤 조아하는 서가대 랍배우 사진이랑... 내가 젤 조아하는 서가대 랍마왕 사진이랑... 대가 젤 조아하는 원식이 긴 다리 사진........ㅎㅏ......
이거 찍는게 뭐 대단하다고 폰카가 겁나 구려서 토파즈필터 돌렸쟈나...ㅋ....
아진짜 시바 김원식 미쳤나;;;;;;;;;;;;;;;;;;;;;;;;;왜케 잘생겼지;;;;;;;;;;;;;;;
목덜미 뒤를 쓸어내리는 버릇. / MAR18, 23:58
1.
내새끼 프로 아이돌인 것 ;ㅅ;
1분 20초 택콩, 1분 50초 연홍
2.
1번 영상 19초에 목덜미 양손으로 쓸어내리는 거 보고 홍빈이 이거 버릇인걸 깨달음 ;ㅅ;
그래서 고대 유물을 손봐왔긔...;ㅅ;
진짜 뭐 이런 콩새같은 버릇이 ㅠㅠ 끙끙
생각해보니 혁콩 어부바 영상에서도 본인 뒷덜미 만지는데 그건 양손이 아니기에...
양손으로 목덜미 쓸어내리는 콩 모으고싶다 ;ㅅ;
랍콩이 또... / OCT02, 08:53
울 라비! 그림자만 보여서 사진 보고싶다고 하셨죠!! 일하는 남자 라비.. 몰래 찍었던거 하나 보여드려요ㅋㅋ 뭐하고 있을까요? pic.twitter.com/DSyzWSdadH
— VIXX_Hong Bin (@RedBeans93) 2014년 10월 1일
@RedBeans93 야 ㅋㅋ 일케 찍으니까 보틀 설정같잖아!! ㅋㅋㅋ
— VIXX_Ravi (@AceRavi) 2014년 10월 1일
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은 마치라잌
울 랑이! 그림자만 보이든 사진이 보이든 님들이 알바는 아닌데 'ㅅ'; 내꺼에 눈독들이지 마쇼.
일하는 남자 울 랑이... 왜냐면 우리 얼른 겨론할거니까 'ㅅ'..
몰래 찍었던거 진짜 나만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기분 좋으니까 머 'ㅅ'..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겠지 하지만 안알랴줌.
랍콩의 관계성에 관한 고찰 (부제: 콩냥이와 쥐돌이) / OCT16, 05:00
1.
일기장을 다시 게시판 형식으로 바꿈
예전에 쓴 글을 찾기가 힘들어가꼬 ㅠㅅㅠ
(그리고 게시판형식이 뭔가 더 아늑한.. 그래서 뻘글도 잘 싸지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이제 다시 열심히 앓아야지...
오늘 캡쳐 재밌었어서 캡쳐를 다시 할까 싶은데 또 몰으갰다.. 한 일주일 지켜보고서...ㅇㅇ
2.
콩은 항상 무대 연기가 좋았지만 저주인형때부턴 레알 독보적인 거 같다.
워낙 웃는 게 예쁘니 밝은 컨셉은 말할것도 없이 잘하고, 저주인형에서(본인이 악마를 보았다 보면서 연습했다고 했듯이)의 섬뜩함 - 기적의 처연함 - 에러는 뮤비 연기도 좋지만 노래 부르는 컷에서 살짝 봤던 그 차갑고 굳게 맘이 닫힌 느낌의 분위기 ㅠ
사실 학연이 연기도 갱장히 조아하는데 학연이는 좀 다른 종류, 춤에서 나오는 연기이고.. 홍빈이는 배우로서의 연기인듯.
콩의 연기는 저주인형에서 한번 발전하고 기분좋은날에서 또 한번 발전한거같다.
저주인형은 컨셉의 하드코어함 때문에, 기분좋은날은 장기간 다른 연기자와 함께해야 하는 것 때문에 도움이 됐을 듯. 진짜 마이돌-슢히메이킹때 보면 이헝빈 레알 발연기중의 발연기인데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커써 ㅠㅠㅜ 휴...
저주인형 쇼케이스였나? 쨌든 첨 무대랑 뮤비 봤을때 나새끼 존나 쿠크 깨지는 거 같으면서도 맘 속으론 존나 뿌듯하고 설렛던 기억이 나는 ㅠㅠㅜㅜ 컨셉때매 쿠크는 깨지는데 내새끼 넘 잘해서 ㅠㅠㅠㅠ 홍원기의 뮤즈....기회가 생기면 그걸 헛되게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ㅠㅠ 넘 예뿌고 멋져 ㅠㅠㅠ 흐구후구ㅜㅜㅜ 열심히 사는 내새끼 ㅠㅠㅠ 배워야하는데..큽 ㅠ
4.
이헝빈 예능 나오면 재미가 있을까 ;ㅅ;? 하며 막 걱정부터 하는거 존나 귀엽닼ㅋㅋㅋㅋㅋ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455 (이거랑 증거자료 하나 더 있는데... 플랜븨1화 재환이가 운전대 잡을 때...)
그리고 그 중심엔 언제나 이재환이 있음ㅋㅋㅋㅋ 김원식은 아무리 말을 논리정연하게 해도 예능쪽은 아니라섴ㅋㅋ 예능으로 믿을 사람은 1순위는 재환이고 그 뒤에 효기 정도라고 생각하는듯ㅋ
5.
이홍빈은 김원식을 귀여워한다.
증거자료 :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468
좀 갭모에 느낌으로 귀여워하는듯 ㅇㅇ 멋있는데 순딩이! 같은 느낌?
이홍빈은 멤버를 우쭈쭈 하는 말을 꽤 하는데 (ex: 그럴수있어 그럴수있어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141 ) 그 우쭈쭈라는 게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이 몰아가놓고 그럴수있지'ㅅ'ㅋ 라고 하며 숨통을 트여주는 것이긔..(써놓고 보니 정말 완전한 장난꾼..요망꾼) 얜 장난은 진짜 좋아하는데 그만큼 남 기분도 엄청 신경써서 미움을 절대 안받는다. 대신 이홍빈이 제일 당황했을 땐 상황이 제 손을 떠나 이상하게 돌아가서 그 적정수준을 넘어섰을 때.
쨌든 이홍빈의 몰이+풀어주기 놀이는 그 상대가 김원식일때 제일 현란하다. march like 힙합밀당녀.. 우선 재환이나 혁이는 능글맞아서 몰아도 잘 몰리지가 않고, 택운이나 학연이는 몰다보면 상처를 받고 안몰리려고 막 애를 쓰는데, 원식이는 몰면 모는가봉가 ´ㅇ` 곧이곧대로 미쉬미쉬!하며 만족스럽게 반응하고, 게다가 신나게 양껏 몰아도 기분나빠하지 않으니까 (당황해도 그걸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 우성알파의 여유로움..) 더 좋아하는 것.. 이홍빈은 불편한 상황을 제일 싫어하니까요 그래서 어쩌다 한번 원식이가 자길 놀려먹으면 어유 그랬쪄! 우리 원식이가 날 놀렸쪄! 'ㅅ' 하며 좋아하는 것이다.. (Ex: 버릇없게 할거야... 너한테 / 잌...고마워!ㅋㅋㅋ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444 )
괭이새끼가 쥐돌이 하나 가지고 신나게 노는거마냥.. 꼭 그런 꼴..콩의 소듕한 쥐돌이 원식이이기에.. 다른데서 원식이가 몰이당해서 곤혹스러워지면 누구보다 걱정하는 콩 (ex: 라디오에서 원식이가 몰이당해서 나갈거라고 하면 어디가;ㅅ;? 하는 콩이나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281 , 원식이 벌칙으로 가발 쓸 때 라비야 ;ㅅ; 하고 말을잇지못하는 콩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169 ) 레알 원식이가 몰이당하는 상황이 본인에게도 당황스러운건지, 김원식이 당황하면 숨통틔워주는 일이 버릇이 돼서 그런건지는 모를.. 둘 다일수도..
이렇게 소듕한 콩의 친구(라고쓰고 쥐돌이라고읽는다)인 식이가 이번 앨범 준비 때문에 한동안 예민이였고, 그걸 제일 많이 받아준 사람이 콩이라는 건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 원식이의 멘탈상태가 이홍빈에게는 매우 영향력이 크다는 것. 누가 누굴 갖고 노는건지 알수가 x... 그리고 그래서 랍콩은 완전한 호모인 것이다!
6.
사람들은 콩의 낮은 목소리는 잘 아는데, 가녀리고 요망한 목소리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사실 대다나다너의 우우우워히이예~ 네사랑때문에에~ 'ㅅ'* 만 들어도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이런거 ㅠ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5
목소리의 바리에이션이 이렇게 커 ㅠㅅㅠ 역시 배우상이 아닐 수 없는...!
7.
오늘의 브금
ERROR에서의 랍콩 안무 세가지 / OCT16, 06:18
1.
빅쮸 합체할때마다 랍콩은 팔짱을 낍니다.
노래 중간의 학연이 파트에도 똑같이 하므로 두번 팔짱을 낌 ㅇㅇ
2.
홍빈이 파트에서 콩의 팔 아래로 손 넣고 한몸이 되는...
감상포인트 : 콩의 얼굴에 어색한 큰 손이 콩의 얼굴에 닿는...하읔..
3.
식이 파트때 합체
구오빠가 하는 방송에 내가 찍은 헝비니 캠이 방송을 타다닠ㅋㅋㅋ / OCT24, 04:04
1.
구오빠라기엔 너무 오래됐다... 고조오빠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원본은 이것입니다...
2.
(어설픈 합성 뎨둉... 더 손보기 기찬..)
ㅠㅠㅠ 냉미남 ㅠㅠ
옷 같은거 어떻게 보면 되게 20세기 느낌인데 얼굴...하.... 이 분위기 머라 해야하지
옛날 영화에 나오는 미인....
저러고선 공포영화 나와서 첨엔 온세상이 다 지겹다는 듯한 표정 하다가,
살인마에게 쫓기고, 옷, 머리, 얼굴 다 눙물과 땀으로 축축히 젖어서 벌벌 떨거가튼 느낌..후후 ㅇㅅㅇ
공포영화엔 역시 미인이 나와줘야 제맛.
3.
이렇게 앙칼질 일인가 ㅠㅅㅠ
위에 사진은 정말 200% 앙칼진 고양이기싱같고
아랫사진은 싹수가 앙칼진 새끼고냥이 ㅠㅠ
같은 날인가..? 이건 또 성녀같은...큽 ㅠ
글고 보니 이날 헝비니는 요망한 고냥이 옷을 입었더랬지 ㅠ
고냥이 혼령이 씌였나보다 ㅠㅠㅠㅠ
퓨ㅠㅠㅠㅠ 앞주머니 씹덕 ㅠㅠㅠ 발끝 모은거 씹덕 ㅠㅠㅠ
먼치킨 고냥이 'ㅅ'?
랍콩 성격 궁합에 관한 고찰 (부제: 양키마인드와 K-빗취) / NOV02, 11:18
1.
2.
일기좀 꾸준히 써볼까 했는데 요즘엔 생각 없이 살아서...
걍 짤이나 뜨고 그러고 있는데 홈에 모아놓으려니까 게시물을 쓰려면 제목이 있어야 하는데 제목도 할게 없어서 'ㅇ'...ㅎ
브금도 고르기가 마땅치 않다. 요즘 듣는 노래가 죄다 7,80년대 노래라서... 엔카 부르는 옛 일본 아이돌 노래 같은거...ㅋㅎㅎ
미국노래고 일본노래고 한국노래고 다 저 시기 노래만 듣는...
3.
일기 쓸게 생각났다.
4.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524
2분 40초쯤에 저 여햏이 찾을수가 없겠네요 RㅘVㅣ씨~ 하니까 원식이가 돠Vㅣ업쒀요.. 하는데, 원식이 서양권 여햏이랑 케미 존나 터질거같다.
원식이가 존나 멋있는게 한국남자보다 판타지 속의 외국남자 느낌이라 그런거가튼... 외유내강 느낌? 여초에서 맨날 까는 한국남햏의 특징인 '자존심때문에 순종적인 여자를 찾는 찌질함'이 1도 없는... 완벽한 서양 마인드. 섹시한 여자 좋아하는거 (물론 몰이당하면 부끄러워하지만) 안숨기고 자기자신한테 솔직한 그런 늑김...휴...김원식.........
진짜로 이헝빈이 이정도로 이쁘지 않았다면 나는 랍콩을 밀면서 존나 불편했을 것이다. 이헝빈이 요망하지 않고 원식이에게 아련아련 처연처연한 느낌이었어도 이렇게까지 밀 수 없었을 거 같다. 그리고 이헝빈이 이렇게까지 요망한 것은, 헝빈이는 (성격이.. 얼굴은 ㄴㄴ) 전형적 한국인이지만 여자가 아니라 남자이기 때문. 긍까 한국 여자였으면 아련아련..ㅍ_ㅍ...어미의 마음... 하며 원식이를 길렀을텐데, 콩은 자존감은 별로일 지 몰라도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는 한국 남자이기 때문에, 내가 이구역의 빗취! 내가 널 후릴꺼야 'ㅅ'!! 하고 콩지락거리며 식이를 후린다! (이헝빈이 식이한테 하는 행동은 '후린다'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꼬신다'도 적절하지 않아 ㅇㅇ) 양키마인드인 식이는 머야 쟤 무서워 ´ㅇ` 하고 움츠러드는게 아니라, 후리면 후리는대로 와씨 존나 조쿤 /_ㅋ 하고 붙어먹고.... 나는 행복하고...♥
5.
홍빈이는 도대체 썸씽 하나 배워서 몇번을 추는거죠...
1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326
4 http://vema.me/bbs/zboard.php?id=data&no=521
여기서 우리는 콩이 콩덩이를 뒤로 뽝! 내민건 마지막 주간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6.
보이스데이를 다시 보고 생각한 것. 여기서 진정한 드랙을 한 건 렌햏과 홍비니 뿐. 일단 승진햏은 시도때도 없이 윙크하는 게 걍 헤테로 남성이 장기자랑 올라가서 뽀글머리 가발 쓰고 여장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느낌의 여장이고, 민혁이는 걍 열심히 했다.
렌햏이 유독 돋보이는데, 드랙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엿볼 수 있기 때문. 다시 말하면 여자다운 여성을 목표로 한 여장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 사이의 격차 때문에 뭔가 낯설지만 그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이다. 홍빈이는 좀 벌벌 떨어서 좀 그렇지만 살짝 그런 부분이 보임. 멍가 빗취빗취해 보이는 표정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콩한테 더 화려한 가발을 씌워줬어야 한다. 드랙의 핵심은 화려함인데... 화려함과 파워풀함과 약간의 청승맞음.
7.
따뜻한 채로 / NOV10, 01:01
1.
썰고자가 된거같다.. 그래서 오늘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생각난 썰은 이런거..
택콩은, 빅쮸 멍뭉이들이 멍뭉멍뭉하고 놀고 있는데 어느날 택냥이가 나타남. 근데 멍뭉이 사이에 새끼고냥이 한마리가 지가 멍뭉이인줄알고 냥뭉냥뭉하고 있네? 그래서 툭툭 치며 야 너 고양이야 ㅇㅅㅇ 하는 거 같다. 콩냥이는 무슨소리냥 'ㅅ' 하다가 결국 자기가 고양이란걸 깨닫고 식이한테 가서 식아 내가 고냥이래냥 ;ㅅ; 그래서 우린 이루어질 수 없대냥 ;ㅅ; 할거가틈. (택콩이 고양이라는 증거: 입이 ㅅ #억지) 그래서 식이는 뭣 ´ㅇ`?;;; 하고 당황하고 슬퍼하는데 옆에서 보던 학연멍뭉이가 종이 다른거랑 이루어질 수 없는거랑은 딱히 상관없지 않나? (마이돌 말투) 해서 택운이는 ㅇㅅㅇ+++
...이로써 내가 고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명약관화해졌다.
2.
배울게 많은 아이돌..
된 아이돌... 참 아이돌...
3.
홍빈이 저음 파트가 좀 더 높아졌고, 아따따카이마마데 하는 홍빈이 파트 목소리 넘 예뿐 ㅠㅅㅠ
어떤분이 써주신 일본어 가사의 홍빈이 파트를 번역기에 돌려보았습니다.
失うことを恐れてんじゃない
ただ傷つきたくなかっただけなんた
잃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야, 단지 상처 받고 싶지 않았을 뿐.
暖かいままで
따뜻한 채로
확실히 저음 파트는 식이가 써준 가사가 좋은..
칼날같은 네 말에 베일까 두려웠어 난, 숨쉬고 밥을 먹는 채로 그냥 버티기만 해.
김원식 가사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조아한다 ㅠㅠㅠ
음원 공개하던 날에 이걸 원식이가 써줬단 얘길 듣고 랍콩은 레알이구나 했던...퓨ㅠ
원식이 랩 부분도 한국어가 더 듣기 좋은 거 같당.. 다른 부분은 일본어 노래도 좋음 'ㅅ'
5.
펜돌리기 못하는거... 매우 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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